지금까지 블로그는 5개정도 만드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순전히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 공부하고 이해하고 시작하는 건 처음이지 싶다.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꾸준함과 부지런함이면 된다.
고등학교 때는 그냥 일기장이나 미니홈피같은 수준으로 블로그를 운영했었고.
나이가 들어 카페를 하면서 두개의 블로그를 운영했다.
이것과 이글루스, 티스토리에서는 그냥 일기장으로 사용했다.
수익은 가장 열심히 했던 네번째 블로그에서 발생했다.
애드포스트였다. 약 삼개월간 5만원 정도를 벌었던 것 같다.
그 이후로는 아이를 낳고 답례품을 판매하지 않으면서 블로그를 방치해서
최근에 확인해보니 15000원?정도의 수익이 발생했었다.
인스타와 블로그로 협찬도 꽤 들어오고는 했었는데
답례품 판매 목적인데 판매가 저조하다보니
블로그도 자연스럽게 놓게 되었다.
수익성만을 위한 블로그는 처음인 셈이다.
티스토리를 최근에 만든 적은 있었는데 휴면 계정이 되었다.
글을 한개는 썼었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디지털 노마드, 집에서 부수입을 만드는 것. 생각은 했었지만 행동으로는 옮기지 못했었는데.
이번 코로나로 본격적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고 수입이 절실하게 되면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티스토리와 애드센스, 제휴 마케팅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았고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블로그를 몇번 하면서 내 일상을 드러내는데 더욱 냉소적이됐다.
그치만 수익성 블로그라면 굳이 내 일상을 드러내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일단 목표는 한달에 200만원의 수입을 내는 것이다.
지금 오프라인에서 자영업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부수입을 만들고
정말 자고 있는 사이에도 돈이 벌리는 파이프라인 (pipe line)을 만들어 놓을 것이다.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삶은 한번 영위해보자.
당장 많은 수입이 나지는 않겠지만.
단 몇 원이라도 땅파서 나오는 것은 없다.
애초에 부수입이니 주수입원을 만들어가면서 늘려갈 생각이다.
우선 첫번째 단기목표는 이번달에 20개의 글을 써서 애드센스를 장착하는 것이다!
내가 자고 있는 순간에도 누군가 정보를 얻어가며 광고를 접할 수 있도록.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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